커피 로스팅 리뷰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데리 파미 PG1 내추럴

85.0
딸기, 복숭아, 얼그레이, 레몬캔디, 밀크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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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 정보

나라: 에티오피아

지역: 오로미아, 구지, 함벨라

농장: 데리 파미 w.s

품종: 74110, 74158

재배 고도: 1,900 m ~ 2,200 m

가공방식: 내추럴

크롭: 2024

생두사: 블레스빈

생두사 컵노트: 재스민, 라즈베리, 얼그레이, 패션후르츠, 시럽

생두 가격: 소매 29,000 원

로스팅 정보

로스팅 머신: 이지스터 4

투입량: 1,008 g

배출량: 865 g

질량 감소율: 14.2 %

커핑 결과

로스팅 프로파일

로스팅 진행 설계는 산지(아프리카-에티오피아)와 가공방식 (내추럴), 배출온도 (미디엄 라이트)의 3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가스압을 (약) 값으로 형성하는 진행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추럴 생두의 특이점-

에티오피아 내추럴은 다른 어떤 산지와 비교해도 특이점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두가지는 1. 스크린 사이즈, 2.1차 크랙 시작 온도입니다.

1. 먼저 에티오피아의 작은 스크린 사이즈는 로스팅 중 높은 온도 상승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터닝포인트와 Max RoR만 과하게 높아진다면 투입온도를 낮춰 로스팅을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전 구간의 RoR이 다 높아진다면 가스압을 소폭 낮춰 로스팅을 시작해야 합니다.

2. 풀리 워시드 가공같은 생두는 1차 크랙이 비교적 낮은 온도에 오고 이후 BT ROR의 급격한 감소를 보입니다.이와 대비하여 에티오피아 내추럴에서는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1차 크랙에 오며 크랙 전 BT ROR 값이 높게 형성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가스압 크기' 설정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후반부 ROR이 높게 형성되고 배출온도가 비교적 높게 형성이 되니 가스압의 크기는 (약)으로 설정을 해주게 됩니다.

이 생두는 1번과 같이 스크린 사이즈가 에티오피아 중에서도 많이 작은 편이라 기본적인 크기의 생두 레퍼런스로 로스팅을 시작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높은 BT RoR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가스압은 1mmAq을 낮추고 배출온도를 1도 낮춘다면 로스티 요소를 줄이고 촉감이 더욱 매끄러워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로그는 일반적인 에티오피아 생두 사이즈를 가진 생두와의 비교 로그입니다.

로스팅, 작성: 조성빈 (인스타그램, 블로그, WECOFFEE 교육매니저 & CMG_Coffee_Bar 로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