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정보
나라: 에티오피아
지역: 시다마, 아르베고나, 루무다모 케벨레
농장: 루무다모 워싱 스테이션
품종: 74112
재배 고도: 1,920 m ~ 2,330 m
가공방식: 무산소 발효 내추럴
크롭: 2024
생두사: 코빈즈커피
생두사 컵노트: 수박, 파파야, 사과, 쥬시, 플로럴, 밀크초콜릿
생두 가격: 소매 41,300 원/Kg
로스팅 정보
로스팅 머신: 이지스터 4
투입량: 1,008 g
배출량: 870 g
질량 감소율: 13.7 %
커핑 결과
로스팅 프로파일
로스팅 진행 설계는 산지(아프리카-에티오피아)와 가공방식 (내추럴), 배출온도 (미디엄 라이트)의 3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가스압을 (약) 값으로 형성하는 진행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지난 포스트인 케냐 카리미쿠이 AA와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는 유형이 에티오피아 내추럴입니다.
(이번 생두는 에티오피아 무산소 내추럴이나 무산소 발효는 로스팅 진행과정에서 차이를 주지 않습니다.
결국 오로지 펄핑이 된 후 워싱이 진행됐는 자기가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에티오피아 무산소 내추럴도 가공을 잘 확인 후 발효과정에서 무산소 환경만 만들어 준 것이라면 내추럴과 똑같이 진행합니다.)
에티오피아 내추럴은 케냐와 같은 풀리 워시드와 가장 큰 차이는 1차 크랙 시작 온도입니다.
케냐와 같은 풀리 워시드에서는 1차 크랙이 비교적 낮은 온도에 오고 이후 BT ROR의 급격한 감소입니다.
이와 대비하여 에티오피아 내추럴에서는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1차 크랙에 오며 크랙 전 BT ROR 값이 높게 형성됩니다.
ROR이 이러한 특성이 보이는 이유는 다음번 에티오피아 내추럴 포스트에서 추가적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가스압 크기' 설정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후반부 ROR이 높게 형성되고 배출온도가 비교적 높게 형성이 되니 가스압의 크기는 (약)으로 설정을 해주게 됩니다.
추가적인 배치를 한다면 더욱 라이트 하게 배출을 목표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에티오피아 무산소 내추럴에 비하여 복합성이 아쉬워서, 복합성이 두드러지는 포인트보다는 가장 쥬시 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출온도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에이징이 진행될수록 향미가 많이 상승하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배출온도를 약 215도로 낮추는 것을 목표하기 위해 가스압을 소폭 높이고, 투입온도가 소폭 낮아질 것 입니다.
따라서 배출온도 215도, 가스압 21mmAq, 투입온도 220도 로 수정합니다.
배기와 드럼스피드는 동일하게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