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로스팅 리뷰

온두라스 엘 피니토 카투아이 워시드 노르딕 어프로치

83.25
오렌지, 사과, 볶은 아몬드, 캐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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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 정보

나라: 온두라스

지역: 포소 네그라

농장: 엘 피니토

품종: 카투아이

재배 고도: - m

가공방식: 워시드

크롭: 2024

생두사: 세웅지씨

생두사 컵노트: 초콜릿 리큐르, 스톤프룻, 적포도, 적사과, 청사과, 배, 사탕수수

생두 가격: 소매 35,500 원

로스팅 정보

로스팅 머신: 이지스터 4

투입량: 1009 g

배출량: 883 g

질량 감소율: 12.5 %

커핑 결과

로스팅 프로파일

로스팅 진행 설계는 산지(중남미-온두라스)와 가공방식 (워시드), 배출온도 (라이트)의 3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가스압을 (중강) 값으로 형성하는 진행으로 설계하였습니다.

특이점 없이 무난히 진행되는 워시드 생두입니다.

추가적인 배치를 한다면 로스팅 포인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볼 것 같습니다.

저는 임의의 생두의 첫 배치에서 로스팅 포인트(배출온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첫배치에서 디펙트 없이 익히기 가장 무난히 쉬운 시점을 설정합니다.

배출온도가 너무 낮으면 '언더디벨롭드'해지기 쉬우며, 어느 이상 높아지면 '베이크드' 발생이 쉬어지거나 '구움 강도-로스티'가 표현되기 쉽습니다. 1차 크랙 시작 이후 8도 ~ 14도 사이 온도 상승을 목표하여 배출온도를 설정합니다.  

둘째는 샘플링 때 생두의 레이어를 모두 확인하기 위해서 컵 캐릭터의 복합성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배출온도를 설정합니다.

프로덕트를 한다면 이 생두가 제 생각에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되는 로스팅 포인트(배출온도)를 찾아 그 온도에 적합한 프로파일로 개선 수정을 하여 프로파일을 확정합니다.

이 생두는 추가적인 배치를 한다면 로스팅 포인트를 조금 더 높일 것 같습니다.

즉, 배출온도를 약 1-2도 높인 218도 근방으로 목표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버에서 설탕 계열과 탄수화물 계열의 단맛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기대하는 바는 이것들이 더욱 높은 강도로 표현되고 오렌지 등 시트러스 캐릭터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218도에 배출한다고 해도 '로스티'등 구움 향이 표현될 배출온도는 아닙니다.

배출온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가스압 설정이 변화합니다. 배출온도가 높아지는 것에 반비례하여 가스압은 소폭씩 낮게 조정됩니다. 가스압이 낮아지는 경우는 투입온도는 반비례하여 소폭 높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40mmAq와 180도 투입으로 설정하여 배출 218도를 목표할 것 같습니다.

로스팅, 작성: 조성빈 (인스타그램, 블로그, WECOFFEE 교육매니저 & CMG_Coffee_Bar 로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