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푸에블로 누에보 알바로 세빌라 디아스

2022-06-22

국가 : 니카라과

커피 : Nicaragua Pueblo Nuevo Alvaro Sevilla Dias (Crown Jewel)

품종 : Caturra

프로세스 : Washed after pulping and fermeting for 24hours,

                    dried on elevated tables protected by shade cloth

커핑 노트 :  Honey, Caramel, Red apple, Green apple, Peach, Prune, Floral, Fresh fig, Clove,

                      Marshmallow

농장/워싱스테이션 : Alvaro Sevilla Dias / Finca Aguacatal

지역 : San francisco, Pueblo Nuevo, Esteli

고도 :  1,250 masl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22년 03월        

수입사 : 로열커피코리아        

생두가격 : 30,0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9 9:15  배출 207 10:2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7

플래버/ 8.8

애프터테이스트 / 8.8

액시디티 / 8.6

바디 / 8.65

발란스 / 8.9

클린컵 / 8.85

스위트네스/ 8.8

총점 87.62

밤, 꿀, 무화과, 버터스카치, 밤잼, 아몬드, 사과, 정향, 누가, 플로럴,버터

아로마 : 플로럴, 누가, 무화과, 과일잼, 밤, 꿀, 화한 상쾌함, 아몬드, 버터, 은은한 사과향, 정향,

               좋은 밸런스. 부드럽게 풍부한 단향. 고소, 향긋, 달달, 정향섞인 밤잼이 연상된다.

밤같은 달달 고소함이 진하게 퍼진다. 농도짙은 보이차같은 묵직함과 산뜻 깔끔함. 산뜻함을 주는

가벼운 산미. 은은한 무화과 졸인 설탕향. 묵직 향긋 달달한 버터스카치. 은은한 상쾌함. 식을수록

잘 익은 사과같은 풍미와 산미가 올라오지만 은은하다. 부드러운 상쾌함과 촉촉함, 무화과, 꿀,

버터스카치 향이 길게 남는 여운.

단맛, 바디, 산미의 양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질적으로 좋다. 식빵, 과일들과 페어링해서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묵직, 산뜻, 깔끔, 약~강배전, 튀는 특별함 없이도 정말 좋은 퀄리티. 훌륭한 밸런스, 데일리커피.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니카라과(과테말라와 같다)

크랙-배출 : 199 9:15 207 10:20

크랙시기 : 일반적인 워시드보다 꽤 느리다.

특이사항 : 일반적인 워시드보다 크랙시점이 느리고, 활발해지는 시점도 그만큼 느려 배출을

                   평소보다 조금 늦췄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은은한 무화과, 버터스카치, 밤 잼, 은은한 사과산미, 묵직하면서 산뜻하다. 군더더기 없는 컵.

약배전임에도 산미양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에  잘 어울린다. 빵이나 과일과

페어링해서 마시면 좋을 커피.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배전~약중배전. 산미의 양이 많지 않다. 은은하고 좋은 퀄리티의 산미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정도만 있다. 완성되어 있는 밸런스이니 잘 익혀주기만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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