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Teresa Geisha Anaerobic Natural Supremo
품종 : Geisha
프로세스 : Anaerobic Natural
커핑노트 : 블루베리, 건포도, 위스키, 밀감
농장/워싱스테이션 :
지역 : Huila
고도 : 1,900 masl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7.05
수입사 : 알마시엘로
가격 : 1Kg 소분 54,9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9 9:10 배출 207 10:1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8
플래버/ 8.7
애프터테이스트 / 8.7
액시디티 / 8.75
바디 / 8.65
발란스 / 8.7
클린컵 / 8.65
스위트네스/ 8.8
총점 87.18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9
플래버/ 8.85
애프터테이스트 / 8.9
액시디티 / 8.45
바디 / 8.8
발란스 / 8.7
클린컵 / 8.7
스위트네스/ 8.8
총점 87.62
건포도, 라즈베리, 블루베리, 와이니, 포도, 풍선껌
아로마 : 건포도, 라즈베리, 와이니, 초콜릿, 블루베리, 새콤, 묵직, 녹진한 단내
블루베리, 라즈베리 섞인 새콤 달콤. 녹진한 건포도 단맛이 후미까지 길게 이어진다.
식을수록 선명한 포도와 녹진한 건포도. 풍선껌같은 발효향. 끈적 농밀한, 개운한 질감. 식을수록
떫은 촉감이 올라온다.
위스키의 노트는 모르겠다. 정보를 모르고 마셨다면 게이샤라고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무산소 내추럴 특유의 풍미가 단순명료하고 깨끗 깔끔함을 보여주지만 촉감에 섞인 떫음이 아쉽.
김용화 : 블루베리, 건포도 풍미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나타나는 달콤한 과일 풍미와 귤제리같은
보드라운 풍미가 밝은 느낌을 풍기며, 홍차풍미, 위스키의 후미와 좋은 밸런스를 이룬다.
와이니하고 건포도 풍미가 식을수록 올라오며 산미의 높은 인텐스를 더욱 살려준다. 촉감은 두툼
하면서 홍차를 마신 뒤에 느껴지는 약간의 텁텁함이 남는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콜롬비아
크랙-배출 : 199 9:10 207 10:10
특이사항 :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라즈베리,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함과 건포도의 녹진함, 풍선껌같은 발효향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대중적으로도 호불호가 적을 무산소 내추럴.
전체적인 바디가 깔끔하고 개운 깨끗한데 식을수록 또 마실수록 떫은 촉감이 조금씩 누적된다.
특정 향이 강렬하지 않고, 무산소 했네, 단맛 좋네, 산미에 이런 맛이 느껴지네, 밸런스 괜찮네,
정도로 무산소 내추럴을 호불호가 적게 편안히 즐기면서 즐길 수 있을 만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약배전으로 향을 살리기보다는 잘 익혀 떫은 늬앙스를 감소 시키고 밸런스를 맞추는데 초점을
두면 더 좋을 것 같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배전. 2번과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2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