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에티오피아
커피 : Ethiopia Gesha Village Narsha 082 Gesha1931 Washed
품종 : Gesha1931
프로세스 : Washed
커핑 노트 : Bergamot, Orange blossom, Lemon Peel, Grapefruit, Peach, Juicy, Honey,
Savory, Smooth
농장/워싱스테이션 : Gesha Village
지역 : Narsha 082 Lot
고도 : 2,200M 밀도 :수분율 :수확시기 :
국내입고일 / 22.05 수입사 : 커피미업
생두가격 : 예상 그린빈클럽가 143,0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4 8:40 배출 201 10:0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9.25 프래그란스/ 아로마 / 8.9
플래버/ 9.3 플래버/ 8.9
애프터테이스트 / 9.1 애프터테이스트 / 8.75
액시디티 / 9.15 액시디티 / 8.8
바디 / 8.85 바디 / 8.75
발란스 / 9.2 발란스 / 8.8
클린컵 / 9.1 클린컵 / 8.8
스위트네스/ 9.1 스위트네스 / 8.8
총점 91.31 총점 / 88.1
베르가못, 재스민, 녹차, 홍차, 모과, 레몬필, 무화과, 세이보리, 복숭아
아로마 : 진하고 깊은 향긋한 ‘굴’ 내음. 복합적인 노트들이이루는 깊은 향긋함. 재스민, 허브,
베르가못, 홍차, 무화과, 녹차, 복숭아, 세이보리, 크리미, 깊다. 최상급 굴이다.
베르가못, 무화과, 녹차, 모과, 재스민, 레몬필, 기름지고 묵직한 늬앙스. 산뜻하고 향극하다.
깊고 깊다. 레몬필과 모과같은 산뜻한 새콤함. 얼그레이같은 향긋함. 마실수록 복합적인 향긋함
가득한 단맛과 산미에 혀가 절여진다. 베르가못과 세리보리의 향긋함, 레몬필의 은은한 상쾌함,
허브 지방질의 산뜻한 고소함과 촉촉함이 길게 남는 여운.
공감을 해줄 사람이 없고 커피에 안맞는 표현일 수 있지만 이 커피에서 비린내라고는 하나 없는
최상급 굴의 향과맛을 느꼈다. 만족도에 비해 점수가 낮게 나왔다.
김용화 : 굉장히 복합적이며 농도감 짙다. 섬세한 허브, 꽃의 느낌이 강하고 재스민, 무화과,
건체리, 술, 백합이 연상되는 플레이버에 꿀에 절여진 듯한 진한 단맛이 전체적으로 짙은
농도감으로 다가오며, 너무나 복합적인 플레이버로 오히려 향미 캐치가 어렵다고 느껴진다.
세련되고 섬세한 느낌에 돋보이는 단맛에 밸런스도 잘 잡혀있고 클린컵 또한 좋다.
다양함의 결정체같은 커피.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일반적인 에티오피아보다 투입온도 +1도 권장
고도가 높아 투입온도를 높였다.
크랙의 시점과 배출 요구 시점이 일반적인 케냐와 유사하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복합적인 깊은 향긋함과 단맛, 산미, 바디의 풍부함과 훌륭한 밸런스.
일반적인 에티오피아보다 조금 더 높은 열만 투입하고 잘 익히기만 하면 된다.
지방질이 풍부하다. 어떤 추출에도 복합적인 향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배전. 강하게 볶기 아까운 품질. 사용자 선호도에 맞는 배전도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빽빽하고 복합적인 향미를 가지고 있어 어떤 배전도나 추출이던 풍부함을 내뿜을 것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샘플 배치가 예상한 전개대로 잘 나와 주었고, 커핑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예상보다 낮은 점수, 점수보다 높은 만족도.
다음배치에 특별히 변화를 줄 힌트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