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Las Margaritas Yellow Bourbon Hybrid Washed

품종 : Yellow Bourbon

프로세스 : Hybrid Washed

커핑 노트 : Grape, Cherry, Macadamia, Brown Sugar

농장/워싱스테이션 : Las Margaritas

지역 : Calcedonia, Valle de Cauca

고도 :  1,400m ~ 2,000m

밀도 / 수분율 : 11.9% / 780g/L

국내입고일 / 22.06            

수입사 : 엠아이커피

생두가격 : 소분 23,0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8 9:20 배출 207 10:25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45

플래버/ 8.45

애프터테이스트 / 8.5

액시디티 / 8.55

바디 / 8.55

발란스 / 8.6

클린컵 / 8.55                                          

스위트네스/ 8.6

총점 85.31

베리류, 핵과류, 커런트류, 마카다미아, 황설탕

아로마 : 상쾌함, 부드럽게 진하고 고소한 마카다미아, 풍부한 단내음. 상쾌함이나 산뜻함에 속한

              명확하지 않은 노트가 늬앙스로만 있다. 향 자체의 질적인 부분은 좋은 편이나 단순하다.

끈적하고 미끄러운 질감. 부드럽다. 부드럽게 진하고 고소한 마카다미아 풍미가 풍부하다.

(주로 베리나 핵과류, 커런트류, 블랙베리+α) 쨍한 과일의 산미가 적당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정도의 양으로 고소함을 잘 보조한다. 경쾌하다. 풍부한 양의 황설탕 단맛이 단순한 노트와

구조감에도 전체적인 컵에 좋은 밸런스를 더한다. 마치 괘찮은 과테말라, 콜롬비아, 케냐가

균형감있게 블렌딩된 듯한 캐릭터. 식으면서 산미가 짙어지며 약간의 드라이함도 올라오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지지 않고 한단계 더 나은 컵을 만든다. 완전히 식은 뒤 처음 주도적이었던

마카다미아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경쾌한 과일 산미가 주도적인 컵을 만든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콜롬비아

크랙-배출 : 198 9:20 207 10:25

크랙시기 : 일반적인 워시드보다 크랙시기가 조금 늦다.

특이사항 : 크랙 후 온도 상승 폭이 빠른 편이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경쾌한 과일 산미와 부드럽게 고소한 마카다미아 풍부한 단맛.

경쾌한 산미의 아이스커피나 라떼와도 잘 어울릴 캐릭터. 약~중배전 다 잘 어울린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2번과 같다. 강배전하기엔 산미가 아깝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싱글이지만 완성된 블렌딩같은 커피. 하지만 2만원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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