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 2000

2022-09-14

국가 : 코스타리카

커피 : Costa Rica Granitos de Ortiz Ortiz 2000

품종 : Catuai

프로세스 : 화이트 허니 White Honey

커핑노트 : 황도 라즈베리 감귤 꿀 쥬시 라운드바디

농장명 / Ortiz 2000 마이크로 밀 / Granitos de Ortiz 농장주 / Omar Calderon Madrigal

지역 : Santa Maria de Dota, Tarrazu

고도 : 2,00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8.31

수입사 : 커피리브레

생두단가 / 23Kg box 16.0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6 8:36 배출 203 09:56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

플래버/ 8.45

애프터테이스트 / 8.5

액시디티 / 8.55

바디 / 8.4

발란스 / 8.4

클린컵 / 8.5

스위트네스/ 8.45

총점 84.81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

플래버/ 8.5

애프터테이스트 / 8.35

액시디티 / 8.5

바디 / 8.35

발란스 / 8.4

클린컵 / 8.55

스위트네스/ 8.55

총점 84.7





황도, 과일들, 귤

아로마 : 상큼 산뜻 달콤 진한 황도를 비롯한 여러 과일들. 청량함. 담백한 고소함. 과일 홍차같은

향긋함.

담백한 고소함과 진득한 구수함이 뒤섞여 있다. 선명한 황도의 진한 달콤함과 그 밖의 과일들

늬앙스가 향미의 주를 이룬다. 두리뭉실한 바디감. 구수함과 고소함의 경계선. 선명한 귤맛, 황도

섞인 애프터.

특별함은 없지만 준수한 산미, 단맛, 바디, 클린컵. 블렌디에 활용하기 괜찮을 것 같다.



김용화 : 귤의 새콤함이 프래그런스에서 산뜻하게 올라오며 마시면서는 귤차에 꿀을 탄 듯한,

가볍지만 달콤함과 깔끔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과일에 꿀을 절인듯한 달콤함과 황도의 단맛이

선명하지만 약간의 씁쓸함이 겹쳐 아쉽고, 구수함이 뒷쪽에 올라오는데 산미와의 조화가 살짝

아쉽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코스타리카
크랙-배출 : 196 8:36 203 9:56
특이사항 :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강배전. 블렌딩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체적인 매력이나 밸런스가 딱히 좋지 않다.
고소함과 구수함의 섞인 늬앙스가 매력적이지 않지만 단맛이 풍부하고 산미의 질이 나쁘지 않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다른 커핑 기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