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Huila Double Macerated Honey Pacamara (Crown Jewel)
품종 : Pacamara
프로세스 : "Double Macerated Honey" -Whole Cherries Macerated for
40 hours, fllowed by depulping, 12-hour fermentation, then died for
25 days in mucilage on raised beds under canopy
커핑 노트 : Caramel, Clean, Papaya, Lemon, Strawberry,
Milk chocoalte, Apple, Lialac, Pear, Sugar
농장/워싱스테이션 : 8 Producers organized aroun Terra Coffee
지역 : La Argentina, Salado, and Blanco, Huila, Colombia
고도 : 1,500 - 1650 masl 밀도 :수분율 :수확시기 :
국내입고일 / 22년 03월
수입사 : 로열커피코리아 가격 : 38,5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7 9:25 배출 205 10:3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8.65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5
플래버/ 8.7 플래버/ 8.65
애프터테이스트 / 8.8 애프터테이스트 / 8.65
액시디티 / 8.7 액시디티 / 8.5
바디 / 8.7 바디 / 8.4
발란스 / 8.65 발란스 / 8.45
클린컵 / 8.7 클린컵 / 8.5
스위트네스/ 8.7 스위트네스 / 8.65
총점 87 총점 / 85.5
밀크초콜릿, 캐러멜, 과일, 허브, 견과류, 복합적
아로마 :산뜻함과 고다치즈같은 고소함. 파파야 멜론같은 단향. 은은한 상쾌함. 은은한 캐러멜,
밀크초콜릿. 과일, 허브, 견과류의 복합적인 늬앙스가 잔잔하게 나는 아로마.
복합적이다. 굉장히 다양한 과일, 허브류의 늬앙스가 폭 넓게 컵 전체에 펼쳐져 있다. 캐러멜과
밀크초콜릿의 노트외에는 늬앙스로만 복합적이고 풍부하다. 풍부한 단맛, 산뜻하게 진한 농도감,
여러 종류의 과일들이 섞인 듯한 산미. 은은한 상쾌함과 싱그러운 향긋함이 길게 남는 여운 .
산도가 낮지 않지만 당도가 높아 높지 않게 느껴진다. 묵직하지만 기름지지 않고 싱그러우면서
산뜻하다. 품질이 좋은 것은 확실하지만 어떤 식으로 이 커피를 활용할지는 내 실력이 부족하다.
향미가 여러모로 복합적이지만 명쾌하다 느끼지 못했다.
싱그럽고 상쾌하고 향긋함이 길게 남는 여운이 매력적이다.
김용화 : 복합적인 과일의 화사함과 달콤함이 은은하게 펼쳐지는데 떫은 촉감과 약간의 풋내음이
막혀있는 듯한 아쉬움이 있다. 그렇지만 화사함과 단맛의 이미지는 충분히 올라오며, 요거트,
딸기, 레몬, 파인애플 늬앙스와 고소함을 엿볼 수 있다. 카라멜의 진득한 단맛과 애프터에 임팩트
있는 꽃같은 화사함도 인상적이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일반적인 콜롬비아 로스트 패턴
(일반적인 브라질 기준 투입 온도 +2)
(옐로화까지 일반적인 콜롬비아와 같은 패턴)옐로화 이후 열을 덜 먹는다,
댐퍼 조절하여 열량을 조금 더 넣었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밀크 초콜릿, 캐러멜 베이스에 펼쳐지는 복합적인 과일과 허브의 싱그러움.
싱그럽고 향긋한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이런 커피는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 잘 모르겠다 : )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잘 모르겠다. 이런 커피는 어떤 배전도가 나은걸까? 더 많이 볶아봐야 알 것 같다.
5.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생두의 품질이 좋은 것을 알겠는데 어떻게 펼쳐내야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이럴 땐 여러 각도로 볶고 또 볶아보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