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나리뇨 라 피데

2022-05-10

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Narino La Fide

품종 : Castillo

프로세스 : Washed

커핑 노트 : 자두, 블러드오렌지, 아몬드, 황설탕

농장/워싱스테이션 : La Fide

지역 : Pasto, Narino

고도 : 2,208m         밀도 :수분율 :수확시기 :

국내입고일 / 2022. 04. 20

수입사 : 커피리브레      가격 : 소분가 19,500원/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7 9:15 배출 205 10:2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8.4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

플래버/ 8.3                                              플래버/ 8.6

애프터테이스트 / 8.25                       애프터테이스트 / 8.55

액시디티 / 8.3                                        액시디티 / 8.55

바디 / 8.5                                                 바디 / 8.3

발란스 / 8.3                                            발란스 /  8.65

클린컵 / 8.2                                            클린컵 /  8.6

스위트네스/ 8.4                                   스위트네스 / 8.55

총점 83.31                                              총점 / 85.5

자두, 블러드오렌지, 아몬그, 황설탕

아로마 : 약간은 거칠다. 크리미, 건자두, 아몬드, 황설탕, 과일초콜릿, 시리얼. 큰 감흥이나 뚜렷한

             늬앙스는 없다. 뭉뚱거려져 있지만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다.

죠리퐁같은 고소함과 여운까지 남는 황설탕의 구수한 단맛. 자두와 블러드오렌지 섞인 새콤함이

고소함과의 밸런스가 좋다. 크리미한 촉감 속 떫은 드라이함. 식을수록 풍미가 선명해지는 자두.

단맛이 풍부하고 크리미한 바디감도 좋다. 은은하지만 선명함을 보여주는 자두의 풍미도 괜찮다.

떫고 드라이한 늬앙스가 많은 편이다. 산미가 날카로운 편이다. 중배전이상에서 단맛과 바디감을

더 잘 살려주면 좋은 컵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화 : 허브향미가 싱그럽게 퍼지며, 황설탕의 단맛이 진하게 입 안에 남는다. 오렌지의 씁쓸-

하면서 새콤함과 식으면서 세이보리가 연상되는 허브늬앙스가 푸릇푸릇한 인상을 준다.

첫 모금에 촉감이 떫은 느낌이 있지만 이내 촉촉함과 끈적임이 뒤 따라와 중화시키며 끈적한

단맛으로 이어진다. 식을수록 아몬드 늬앙스가 나타나며 밸런스가 좋아진다. 좋은 클린컵을

가지고 있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일반적인 콜롬비아 로스트 패턴

평소보다 투입온도를 높였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아몬드같은 고소함과 크리미한 질감, 풍부한 황설탕 단맛 속 새초롬한 자두.

떫고 날카롭다. 단맛과 바디감이 좋아 중배전이상에서 훨씬 좋은 컵이 예상된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배전이상. 2번의 이유와 같다.

5.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카스틸로는 항상 어렵다.

다음 배치를 한다면 중배전이상 . 2번의 이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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