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코스타리카
커피 : Costa Rica Helsar de Zarcero Miguel Rojas
품종 : Caturra
프로세스 : White Honey
커핑노트 : 천도복숭아, 청포도, 오렌지, 헤이즐넛, 꿀
농장/워싱스테이션 : 농장명 : Miguel Rojas,마이크로 밀 : Helsar de Zarcero
지역 : Naranjo, Llano Bonito, West Valley
고도 : 1,75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7.12
수입사 : 커피 리브레
가격 : 23Kg box 15,000 /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3 8:45 배출 203 10:25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35
플래버/ 8.3
애프터테이스트 / 8.3
액시디티 / 8.4
바디 / 8.3
발란스 / 8.3
클린컵 / 8.4
스위트네스/ 8.35
총점 83.37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45
플래버/ 8.35
애프터테이스트 / 8.2
액시디티 / 8.35
바디 / 8.25
발란스 / 8.3
클린컵 / 8.3
스위트네스/ 8.35
총점 83.18
천도복숭아, 헤이즐넛, 꿀, 시리얼, 베리
아로마 : 천도복숭아의 크리미하고 새콤한 향이 잘 드러난다. 헤이즐넛의 고소함, 약간의 꿀같은
단내, 좋은 밸런스. 고소함이 지저분하게 올라오지만 나쁘지 않다.
매콤 새콤 고소. 향에서 약간의 매콤함과 지저분한 고소함이 있지만 촉감은 깔끔하다. 식으면서
약간의 매콤함과 지저분함은 사라진다. 핵과와 베리류 섞인 산미와 꿀 향의 단맛이 좋은 밸런스를
이룬다. 마실수록 또 식을수록 조금씩 누적되는 천도복숭아 풍미. 엷은 시리얼 고소함이 남는다.
약간의 드라이함이 남지만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적당함 적당함 적당함이 이루는 적당함. 천도복숭아의 노트가 비교적 선명해 인상적이지만 큰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중배전 이상의 블렌딩에 사용하기 좋은 적당함 가득한 커피.
김용화 : 복숭아와 꿀, 포도의 늬앙스가 은은하게 나타나고 단맛까지 연결되어 조금 더 복합적인
단맛을 보여준다. 매운, 포도씨 느낌이 중간중간 아쉽지만 산미의 텍스쳐가 단단하면서 좋은 인텐
스를 보여주며 도톰한 촉감에 떫은 잔여감을 준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코스타리카
크랙-배출 : 193 8:45 203 10:25
특이사항 : 193에 크랙 시작후 196부터 본격적인 크랙이 진행된다. 크랙의 시작을 196으로 봐도
무방한 정도.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천도복숭아 풍미의 새콤함과 적당한 단맛, 적당한 고소함, 적당한 클린컵, 적당한 무게감.
중배전 이상의 블렌딩에 사용하기 좋은 적당함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배전 이상 블렌딩. 2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