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코스타리카
커피 : Costa Rica Genesis
품종 : Catuai, Bourbon, Villalobos
프로세스 : Yellow Honey
커핑노트 : 감귤, 복숭아, 사과잼, 바닐라, 롱애프터
농장/워싱스테이션 :마이크로 밀 : Genesis, 농장주 : Oscar Mendez Acuna & Olga Mendez
지역 : Naranjo, Lourdes, West Valley
고도 : 1,650~1,70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7.12
수입사 : 커피 리브레
가격 : 23Kg box 18,000 /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7 9:05 배출 206 10:25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6
플래버/ 8.55
애프터테이스트 / 8.55
액시디티 / 8.7
바디 / 8.5
발란스 / 8.5
클린컵 / 8.55
스위트네스/ 8.55
총점 85.62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5
플래버/ 8.5
애프터테이스트 / 8.4
액시디티 / 8.45
바디 / 8.4
발란스 / 8.45
클린컵 / 8.55
스위트네스/ 8.45
총점 84.62
사과잼, 바닐라, 복숭아, 시트러스, 웨이퍼
아로마 : 은은한 복숭아, 바닐라, 사과, 말차, 파운드케익같은 향긋 고소 달콤.
기름진 미끌거림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농도감. 물탄 사과잼 풍미. 은은한 바닐라향. 복숭아와 시
트러스 산미가 풍부하게 새콤하지만 부드럽다. 식을수록 산미가 두드러지며 농도감이 짙어진다.
바닐라웨이퍼같은 달달한 고소함이 은은하게 남는다. 기름지고 끈적한 질감이 풍부한 산미와
좋은 균형을 이룬다. 약간의 드라이함과 매끄러움, 촉촉함이 적당히 잘 섞여있고 과일의새콤함과
웨이퍼같은 고소함이 은은하게 남는다.
산미가 풍부함에도 부드럽다. 전체적인 향미가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다. 좋다와 평범함의 사이.
약~중배전에서 싱글로 사용해도 괜찮은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산미.
김용화 : 깔끔하고 부드러움이 눈에 띄며, 귤청, 사과잼의 단맛이 은은하게 나타나고 산미 또한
은은함 속에 과일 향을 품고 있다. 시럽같은 촉감에 미끄러움, 허브티같은 쌉싸름함이 애프터에
올라오며 티스러운 느낌을 많이 준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크랙-배출 : 197 9:05 206 10:25
특이사항 : 201부터 본격적인 크랙, 크랙의 소리가 크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사과, 복숭아, 시트러스의 맛있는 산미. 은은한 바닐라향. 좋은 밸런스.
약~중배전 원하는 취향대로.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중배전. 산미가 풍부하고 질적으로도 괜찮다. 도드라지는 산미가 전체적인 향미와의 밸런스도
잘 맞는다. 취향에 따라 산미를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배전하면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커피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