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니카라과
커피 : Nicaragua Nueva Segovia SHG EP
품종 : Bourbon, Catimor, Catuai, Caturra, Maragogype
프로세스 : Fully Washed
커핑노트 : Lemon zest, Caramel, Toasted nut, Orange, Sweet, Smooth
농장/생산자 : 5Producers organized around Benefico de cafe Cafetos de Segovia SA
지역 : Nueva Segovia, Nicaragua
고도 : 1,150~1,40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3
수입사 : 로열 커피 코리아
가격 : 17,5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197 9:10 배출 207 10:2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5
플래버/ 8.5
애프터테이스트 / 8.5
액시디티 / 8.45
바디 / 8.3
발란스 / 8.4
클린컵 / 8.4
스위트네스/ 8.55
총점 84.5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4
플래버/ 8.4
애프터테이스트 / 8.4
액시디티 / 8.45
바디 / 8.25
발란스 / 8.4
클린컵 / 8.3
스위트네스/ 8.5
총점 83.87
캐러멜, 오렌지, 레몬, 구운 견과류
아로마 : 거친 홍차, 캐러멜, 구수 진득한 견과류, 실키한 오렌지향, 솔티드 캐러멜. 오렌지와 캐러
멜의 조화와 균형이 돋보인다.
가볍고 실키한 질감과 묽은 레몬 산미. 진하고 선명하게 후미까지 길게 남는 캐러멜. 옅은 오렌지.
식을수록 촉감이 드라이 해지는 것이 아쉽다. 마실수록 누적되는 구운 견과류 고소함. 오래 남는
선명한 캐러멜 여운.
내 배전도에서 바디가 가볍고 산미가 많지만 질적으로 좋다고 느끼진 못하였다. 밸런스를 흐뜨린
다. 중배전 이상으로 진행하여 단점을 보완하고 매력적인 캐러멜을 좀 더 부각시키면 좋을 것 같다.
김용화 : 은은한 오렌지에 진한 캐러멜의 달콤함과 토피시럽의 고소함에 구수함이 섞이며, 물에
레몬즙을 탄 듯한 새콤함에 은은한 살구같은 몽글몽글한 달콤한 여운을 보여준다. 나뭇가지나
풋과일 느낌이 아쉽지만 달콤함이 진하고 길게 이어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니카라과
크랙-배출 : 197 9:10 207 10:20
특이사항 : 크랙 중 열상승이 빠르다. 너티한 구수한 향이 배출 시 많이 난다.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진하고 선명한 캐러멜(마치 솔티드 캐러멜같은) 향이 길게 남는다.
4번의 내용과 같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중배전 이상. 4번의 내용과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내 배전도에서 바디가 가볍고 산미가 많지만 질적으로 좋다고 느끼진 못하였다. 밸런스를 흐뜨린
다. 중배전 이상으로 진행하여 단점을 보완하고 매력적인 캐러멜을 좀 더 부각시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