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킨디오 체르카시아 카투라 블랙 허니 2중 탄소침용

2022-08-04

국가 : 콜롬비아

커피 : Colombia Quindio Circasia Caturra Black Honey Double Carbonic Maceration

품종 : Caturra

프로세스 : 72Hours of Fermentation by carbonic maceration.

dry pulping and finally 92hours of fermentation by carbonic

maceration, then direct drying on low african beds.

커핑노트 : Sugar cane, Sweet, Chocolate, Tobacco, Earthy, Fruit, Citrus, Stone Fruit, Cherry, Grapefruit

농장/생산자 : Campo Hermoso

지역 : Quindio Circasia, Colombia

고도 : 1,600m 밀도 / 수분율 :

국내입고일 / 22.03

수입사 : 로열 커피 코리아

가격 : 67,000/Kg

샘플링 프로파일 :로스터 채승훈 태환프로스터 1Kg 1차 203 9:15 배출 208 9:50



채승훈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95

플래버/ 8.95

애프터테이스트 / 8.75

액시디티 / 8.8

바디 / 8.6

발란스 / 8.85

클린컵 / 8.65

스위트네스/ 8.85

총점 88



김용화 로스터 커핑 결과

프래그란스/ 아로마 / 8.85

플래버/ 8.9

애프터테이스트 / 8.8

액시디티 / 8.75

바디 / 8.6

발란스 / 8.65

클린컵 / 8.7

스위트네스/ 8.75

총점 87.5



핑크자몽, 캔디, 초콜릿, 세이지, 스파이스, 허브, 핵과, 베리, 시트러스

아로마 : 핑크자몽주스, 캐닏, 초콜릿, 부드러우면서 거친, 풍부하고 세련된. 속에 초콜릿 캐러멜이

들어 있는 자몽맛 막대사탕이 연상되었다.

거친듯한 세이지를 비롯한 허브향이 자몽, 핵과, 베리, 시트러스가 적절히 섞인 풍부하고 선명한

과일의 달콤함에 감싸여 특별함을 만들어 낸다. 나쁘게 보면 모기약에서 많이 맡아본 듯한 익숙한

향. 좋게 보면 세이지, 허브, 과일의 복합적이고 특별한 향긋 달콤함. 드라이하고 떫고 거친 늬앙스

가 거슬리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커핑이 아니라 음료였다면 더욱 미세하게 느껴졌을 수준

이다. 진한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풍미를 더한다. 실키한 질감에 거칠고 드라이한 촉감이

뒤섞여 있다. 향신료, 허브, 과일, 초콜릿의 복합적인 향이 길게 남는 여운. 중독성있는.





김용화 : 얼그레이 밀크티를 마시는 듯한 선명한 풍미와 향신료, 복숭아와 세이지의 풍미가 향긋

하면서 동시에 이국적인 개성을 부여해준다. 향미 인텐스가 훌륭하며 끊기지 않는 긴 애프터를 보

여주며 이를 뒷받쳐주는 단맛 또한 풍부하여 한모금 만으로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1. 첫 배치를 하는 로스터가 알아두면 좋은 생두의 특징



투입온도 : 전형적인 콜롬비아+1

크랙-배출 : 203 9:15 208 9:50

특이사항 : 일반적인 콜롬비아보다 느린 열상승을 보인다. 특히 옐로화 이후.



2.주된 풍미는 무엇이고 잘 살리려면



향신료, 허브, 과일, 초콜릿의 유니크하고 복합적인 풍미.

향이 인위적이지만 자연스럽다. 굳이 약배전이 아니어도 충분히 잘 살아있을만한 향들이다.

떫고 드라이한 촉감이 있어 향이 날아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잘 익혀 주어 촉감적으로 밸런스를

맞추어 주면 좋을 거 같다.



3. 추천로스팅 포인트와 이유



약~중배전 . 2번의 내용과 같다.



4. 샘플링 배치에서 아쉬운 점과 다음 배치를 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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